벌써 한 학기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.

동아리 면접부터 해서 1학기 수업 마무리까지.. 시간은 역시 기다려 주지 않는 거 같다.

동아리에 들어왔던 첫 수업부터 현재까지 전공 실력이 꽤나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든다.

동아리 수업을 바탕으로 규칙적으로 전공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준 높은 선배들의 수업에 존경심은 항상 든다. 벌써 1년의 절반이 흐른 만큼 사뭇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거 같다. 곧 방학을 맞이하고 어느새 시간은 2학기 되는 날이 머지 않을 것 이다. 그때 까지 계속해서 달려가야 겠다.

2학기에는 무슨 수업이 기다리고 있을지 또 어떠한 나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 설레기 시작한다.

1학기 동아리 수업을 토대로 방학중에 리버싱, 웹해킹 심화를 공부해 나가고 싶다.